아낌없이 주는 나무

 

 

 

 

가을빛으로 물든 나무 아래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나무를 생각해 본다.

 

배려와 인정이 메말라가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이 가을 나무를 닮고 싶다.

 

언젠가 우리도 자연으로 돌아가리라...

 

 


<글/사진=‘쉼표, <사진과 인문>’ 김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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