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컬 '드립걸즈' 오는 3월 16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

코믹컬 '드립걸즈 HOT6'는 더욱 강력해진 애(愛)드립 완벽하게 무장했다.

‘개그콘서트-연기돌’ 코너에서 매주 물오른 파격 패러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대세 개그우먼 오나미가 드립걸즈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드립걸즈6에 출연하는 홍현희는 ‘웃찾사’의 간판 개그우먼으로 그 치명적이고 빠져나올수 없는 매력을 어필하며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있다. 대체불가 아줌마 연기의 달인 김영희도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수없었던 숨겨놓은 섹시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개콘-불상사’코너에서 진상 부장님 잡는 사이다 인턴역할로 이슈가 되고있는 톡톡튀는 매력녀 박소영과 자타공인 대표 미녀개그우먼 맹승지는 이번 공연에서 또 한번 특유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개그도 연기도 포스 넘치는 센 언니 성현주,  ‘재훈재훈~ 핵노잼’유행어를 히트시킨 이은형, 절묘한 타이밍에 허를 찌르는 말개그에 일인자 박은영까지 8인 8색의 무한매력을 코믹컬 드립걸즈 6에서 터트릴 예정이다. 배테랑 개그 여전사들이 펼치는 노래와 개그, 그리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퍼포먼스와 관객에게 무한한 웃음을 주는 캐릭터로 다시 뜨거운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 5를 거치며 더욱 성숙?해진 그녀들의 드립과 퍼포먼스는 시즌 6를 통해 관객을 만날날을 벼르고있다. 답답하고 열받는 일 많았던 대한민국에서 웃음을 찾는 시원한 ‘사이다’무대가 될것이라 제작사의 담당자는 전하고 있다.

코믹컬 ‘드립걸즈’ 핫6는 마치 지금의 사회를 꼬집듯이 지구의 사회가 싫어 새로운 행성을 찾아 우주 여행을 떠나는 사연 많은 여자들의 이야기로 꾸며 진다. 개그우먼인지? 뮤지컬 배우인지? 혹시 걸그룹 인가? 하는 캐릭터들이 꾸미는 새로운 무대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언제나 드립걸즈의 팬들이었던 20, 30대의 여성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면서,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아재와 아줌마들까지 열렬하고 뜨거운 애정을 불러 일으킬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출연자들의 각오를 전했다. 대한민국의 시원한 ‘사이다’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드립걸즈HOT6’는 오는 3월 16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관객들을 맞이 한다. 문의 전화는 1661-13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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