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서윤
하회 별신(河回別神)굿 탈놀이
넷째마당 : 할미
쪽박을 허리에 차고 흰수건을 머리에 쓰고
허리를 드러낸 할미광대가 나와 베를 짜면서
한 평생 고달프게 살아온 신세타령을 한다.
이어서 일어나 춤을 추다가 구경꾼들을 불러내어
함께 춤을 추기도 하고 구경꾼들에게
다가가서 건립(모금)을 한다.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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