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이종옥

 

나 어릴적에....

 

아버지 손잡고

어머니  손잡고

 

여름 바닷가에서

두꺼비집도 만들고 파도도 타고

 

그런 시간들이 있었지...

 

이제는 지나간 시간속에서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들을

조용히 그려본다.

 

여름날 바닷가에서...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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