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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듀오의 하나보다 둘이 좋은 피아노의 화음

이주리 기자ljuyu22@weeklyseoul.netl승인2018.04.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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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듀오 제1회 정기연주회가 5월 13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투 피아노의 매력 중 하나인 ‘현란한 기교의 아름다움(BEAUTY OF VIRTUOSITY)’으로 정점에 오른 두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연주를 볼 수 있다. 세계 음악 무대에서 투 피아노 연주자로 독보적 위치에 오른 신박듀오의 한국에서 첫 정기연주회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높다. 

피아노 신박듀오(ShinPark Duo)는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이 멤버로 있는 한국인 피아노 듀오 팀이다. 2013년 오스트리아 빈 유학 중 앙상블에 대한 열정과 뜻을 모아 피아노 듀오 신박을 결성하였고 세계적인 빈 소년합창단의 상주홀인 오스트리아 빈 무트(MuTh)홀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은 많은 국제콩쿠르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유망주들이며 다수의 저명한 국제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서 음악적 기초를 다져온 차세대 음악가들이다. 

또한 피아노 듀오 교수로 임명된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노 듀오인 슈텐츨(Stenzl) 형제의 가르침을 받으며 전문 피아노 듀오로 성장하였고 2015년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서 열린 국제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피아노 듀오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해 9월에는 피아노 듀오 콩쿠르로서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 2016년 12월에는 제4회 모나코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2017년에는 제20회 슈베르트 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결성 2년여 만에 세계 유수의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피아노 듀오계에 돌풍을 일으켰으며 한국인 피아노 듀오로서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 

그런 그들의 주옥같은 피아노 세계로 안내해줄 이번 프로그램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혜성처럼 등장하여 전 세계 음악계에 놀라움을 안겨준 피아노 신박듀오는 5월 한국에서 그들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공연은 WCN이 주최하며 티켓은 전석 3만원이다. 학생 할인(대학생까지) 50%, 단체 예매는 20% 할인 적용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예술의 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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