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나래

 

 

비탈길에 솟아있는 나무 한 그루...

흔들림 없이

그 자리에

얼마나 그렇게 서 있었을까...

꿋꿋이

하늘을 향해 서있는 나무의 모습에서

애잔함과 강인함을 느껴본다.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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