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3월 26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지역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손숙, 연극과 인생’ 주제 특강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주최하는 예술특별강연회로, 손숙은 이날 자신의 연극 경험과 지식, 인생의 철학 등을 은평뉴타운 지역 주민들에게 들려주고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박종범 관장은 “이번 예술특별강연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원로 연극인이자 예술원 회원인 손숙 선생의 경험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유선번호로 전화하면 된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