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우륵을 노래하다
평화 우륵을 노래하다
  • 정다은 기자
  • 승인 2020.01.0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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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병창 충주딸 이선, KBS국악대상 수상축하연
ⓒ위클리서울/우륵아트센터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충주 탄금호에 위치한 우륵아트센터는 오는 11일 제50회 우륵문화제 성공기원과 KBS 국악대상을 수상한 가야금병창 연주자 이선의 축하연이 열린다.

이날 축하 꽃다발 전달식과 가야금병창 이선의 국악을 향한 열정과 도전 그리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 우륵을 노래하는 렉쳐콘서트 형식으로 가야금병창그룹 가야토리와 함께 감성 넘치는 평화우륵음악회가 개최된다.

또한 이선의 가야금 연주에 국립무용단의 이소정 단원이 1352년 전 역사의 가야 수수께끼를 춤으로 표현하는 국원 능안의 가야 무 창작춤 공연이 펼쳐진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박일선 대표는 “가야금과 노래, 충주가 국악의 메카라 하지만 실제적 일상에서 엿보기 힘들다.”며 “이번 평화우륵음악회를 통해 우륵이 노래하는 뜻깊은 시간과 탄금호서 일반인과 관광객에게 우리 음악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탄금호 일원이 우리나라를 대표할 국악 예인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선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며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에 출강해 후학 양성과 창작가야금병창 시리즈 “화양연화” 음반과 뮤비를 발표해 우리 소리의 흥미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영상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삼국유사 영인본을 간행한 상인 스님(조계종 가섭사 주지)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틱한 특별한 무대를 축하하며 함께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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