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바이킹 룬스톤
흔적- 바이킹 룬스톤
  • 이숙원 기자
  • 승인 2020.05.20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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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상] 이숙원
ⓒ위클리서울/이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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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이숙원 기자] 스톡홀름의 오래된 도시인 감라 스탄의 거리 모퉁이에 있는 바이킹 룬스톤은 감라 스탄 도시보다도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다. 기원은 알 수가 없으나 11세기경에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공식적으로 “Uppland Runic Inscription 53”으로 불리는 감라 스탄의 이 돌비석은 프라스트가탄과 카크브린켄이라는 두 주요 거리 교차로에 있지만 그 어떤 표지판도 없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안내하는 사람 없이는 찾기가 힘들다. 이 돌비석은 거리명 표시 간판 뒤에 위치하며 허리 정도의 높이이다.

돌비석에는 현란하게 꼬인 뱀의 몸퉁이가 그려져 있으며 “토르스텐과 프로건이 아들을 위해 세운 비석”이라는 글이 보인다. 죽은 아들의 이름은 불행히도 알려져 있지 않다. 여성의 이름인 프로건은 알려진 이교도 이름으로 이 글의 근원을 밝히는 단서가 되었다. 이 돌은 이웃 지역에서 건축 자재로 감라 스톤에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어진다.

Inscription 53 비석은 스톡홀름의 고도시에서 볼 수 있는 세 개의 돌비석 중 하나이다. “U 274”라는 또다른 비석은 원래 어느 벽 안에서 발견이 되었으며 현재는 스톡홀름 중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세번째 비석은 어느 교회 계단에서 발견되었으나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여행사진은  보따리는  무거운데  별 실속이 없어 가끔은  그곳에 다시가면  잘 담아올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다시 간다 한들  뭐 다를게 하나도 없는것이  나의 속사정이다.

지난해 스톡홀름을  방문하여 구시가인 감라스탄의 거리 관광중 

어느길 모퉁이  건물 기둥옆에 특별한 뱀모양의 문양이 있어흔적에 쓰려고 담았었다.

 

카페에 올리려고  이리저리 찾아 보니  아 !  이건 대단한 보물이  내눈에 들어 왔었구나.

아 이런 보물인줄 알았으면 엎드려서 가로세로 찍고 골목도 길도 에구 바보야,

하지만 이 사진은 내가 찍은 관광 사진중 가장 오래도록 간직하고픈 사진이다.

주제를 찾으라고 독려해주신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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