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통한 188개 아이디어 중 실효성 검증으로 세 가지 제품 선별
11월 1일까지 고객 선호도 조사로 아이디어 선정, 제품 개발 본격화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예비 엄마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침구 제작에 나선다.
이브자리는 9월 예비 엄마들을 대상으로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침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188개의 아이디어가 모집됐으며,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는 실효성 검증을 통해 △임산부 베개·바디필로우 일체형 △수유쿠션 세트 △기능성 침구 세트 등 세 가지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이브자리는 1차 선별된 세 가지 아이디어로 고객 선호도 조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종 아이디어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선호도 투표는 11월 1일까지 이브자리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의 참여자에게 맘이아이 키트를 전달한다.
더불어 이브자리는 5번째 ‘임산부 응원 캠페인’도 연다. 26일 오전 9시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이벤트가 진행되며 선착순 150명에게 맘이아이 키트를, 나머지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한다.
맘이아이 키트 구성은 캠페인 동참 기업이 늘면서 ‘이브자리 신생아용 베개’를 비롯 ‘보솜이 리얼코튼 기저귀’, ‘메디앙스 아이맘 탄생축하팩’, ‘깨끗한나라 비야비야 푸디 프리미엄 헤링본 물티슈’ 등 한층 다양화됐다.
이와 관련,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침구로 곧 태어날 아기에게 엄마의 마음을 전한다는 생각으로 임산부 아이디어를 담은 침구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브자리는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한 다양한 고객들의 소리를 반영해 제품 개발에 박차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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