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6일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산19-84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청) 투입하여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영양군 수비면 산불 발생 진화헬기 1대 투입 진화중
영양군 수비면 산불 발생 진화헬기 1대 투입 진화중 ⓒ위클리서울/남부청

현재 지상에서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산불진화인력 60여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5명, 공무원 6명, 전문예방진화대 25명, 소방, 경찰 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날 산불은 오전 16시 03분경 발생하여 큰 불길은 잡았지만  잔불 정리는 빠른 시간내 인력을 동원하여 진화를 완료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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