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0세~74세 고령층」코로나19 백신 신속접종을 위해 홍보부스 상시운영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진량읍(읍장 박승일)에서는 31일 이장협의회(회장 박진호), 새마을 남·여지도자(이추희,이태자) 바르게살기운동진량읍협의회(김진곤), 직원 등 50여 명이 외환은행 네거리 일원, 삼주로터리 등 인구밀집지역에서「코로나19 백신접종」속도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량읍 민간단체, 직원 등 「코로나19 백신접종」속도전을 위한 캠페인 ⓒ위클리서울/경산시
진량읍 민간단체, 직원 등 「코로나19 백신접종」속도전을 위한 캠페인 ⓒ위클리서울/경산시

또한, 진량읍에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률을 높이기 위해 53개 리 지역을 직접 순회하며 예약을 독려하였으며, 읍사무소 및 아파트 밀집지역인 삼주로터리에 상시접수 창구를 설치·운영하고, 대상자 개개인에게 안내하는 등 예약률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진량읍(읍장 박승일)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적극적인 동참이, 그리운 일상회복을 앞당기는 지름길임을 알리며, 시민 모두가 예방접종 속도전에 편성하시길 당부드린다.”며 집단면역에 한발짝 다가가기를 호소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전예약 전단지 배부, 백신접종 일정 및 절차안내, 사전예약 지원, 대리신청 등의 안내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일가족 6명 확진에도...백신 맞은 70대는 ‘음성’(순천), 60세이상 고령자, 백신 1회 접종만으로도 예방효과 89.5%”」등 언론보도 자료를 통한 예방접종 효과와 「가족모임 및 노인시설 운영 제한 완화(6월), 예방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사적모임, 종교활동,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 완화(7월부터)」등 예방접종자 “일상으로의 회복”을 알리는 홍보가 적극적으로 펼쳐졌다.

또한, 진량읍에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률을 높이기 위해 53개 리 지역을 직접 순회하며 예약을 독려하였으며, 읍사무소 및 아파트 밀집지역인 삼주로터리에 상시접수 창구를 설치·운영하고, 대상자 개개인에게 안내하는 등 예약률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승일 진량읍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적극적인 동참이, 그리운 일상회복을 앞당기는 지름길임을 알리며, 시민 모두가 예방접종 속도전에 편성하시길 당부드린다.”며 집단면역에 한발짝 다가가기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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