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29 한우 품목 63%∙프리미엄 한우 118%∙수입육 12% 껑충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거리두기와 재택근무로 집에서 즐기는 외식이 늘어났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한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신장했으며, 수입육은 12%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한우 품목은 무려 118%가 뛰었다.
이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9월2일 ‘구이데이’를 맞아 오는 8일까지 ‘갈비∙구이 페스티벌’을 연다. 회사 측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축산 상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파는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가을 장마까지 겹치며 집밥 고기 수요가 늘자, 집에서 외식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축산 상품 300톤 물량을 마련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프라임 척아이롤∙부채살∙립아이∙안심 등 미국산 USDA 인기 구이류 4종(상품별 가격 상이)을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 LA식 꽃갈비(2.3kg, 팩, 미국산/호주산)와 냉동 찜갈비(2.3kg, 팩, 미국산/호주산)는 5천원씩 할인해 각 6만8900원, 5만4900원에 판매한다. ※ 이하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가 기준 표기
손쉬운 조리가 가능한 양념육 4종도 각 3천원 할인한 행사가에 내놓는다. 제주 흑돼지 간장 불고기(1.5kg, 팩, 국내산) 9990원, 치즈 품은 닭갈비(500g, 팩, 국내산) 7990원, LA식 양념 소 꽃갈비 구이(1kg, 팩, 원산지 별도 표기) 2만3990원, 진짜 한돈 양념 돼지 LA갈비(1kg, 팩, 원산지 별도 표기) 1만2990원 등이다.
농협 안심한우 등심(100g, 등급별 가격 상이, 국내산)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30% 할인해 선보이며 고객 혜택의 폭을 넓혔다.
이창현 홈플러스 축산팀장은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축산 상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객이 즐겨 찾는 주요 상품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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