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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이 진행한 ‘제2회 홍차티클래스’ 프로그램이 성료했다.

JB문화공간에서 회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에 개강한 ‘제2회 홍차 티 클래스’는 이달 25일에 12주 과정을 마무리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 곽재명 교수의 지도아래 박희선 강사의 진행으로 ‘홍차의 개념과 역사’, ‘여러 나라의 홍차문화’, ‘티 테이블 세팅 및 골든룰 우리기’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JB문화공간 담당자는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홍차 티 클래스’ 프로그램이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아 심화과정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JB문화공간에서는 차후 ‘수의사 설채현 교수의 반려견 특강’, ‘인문예술 여행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JB문화공간 회원들에게는 동호회 대관시 우대 혜택,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 및 각 강연, 공연에 무료 및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JB카페 50%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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