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세마역 초역세권에 브랜드 파워·상품성 등 특화설계 갖춰
주거형 오피스텔 총 546실, 단기간 100% 계약 완료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투시도 ⓒ위클리서울 /롯데캐슬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투시도 ⓒ위클리서울 /롯데캐슬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 및 분양한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의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단기간에 완판됐다.

총 546실의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지난 11월 25일~27일까지 3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일부 남은 물량은 선착순 계약으로 지난 12일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1호선 세마역 초역세권 위치에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설계, 수영장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상품성이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 단지는 펜트 타입이 36.8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으며, 이밖에 84㎡ 타입이 평균 2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체 청약 접수 1만 932건, 평균 20.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지하 5층 ~ 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69㎡ 52실 ▲79㎡ 127실 ▲84㎡ 367실이다.

이 단지는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설계와 롯데캐슬 브랜드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 내 풍부한 녹지 면적과 비즈니스센터, 수영장과 쿠킹스튜디오, VIP라운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펜트리 공간이나 드레스룸, 세대 창고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이 제공되고, 2면 오픈 평면 설계로 조망권과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 특히, 삼성전자의 맞춤형 가전인 비스포크를 기본 제공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적용한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과 외부환경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는 첨단 보안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수도권 1호선 세마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 IC, 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롯데백화점과 CGV, 홈플러스, 동탄 한림대성심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자율형 공립 세마고등학교, 세마중학교, 광성초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죽미령평화공원과 죽미공원 등 인근에 숲과 공원이 위치하여 단지에서부터 공원으로 산책을 이어나가기 좋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직선거리 3.5km 이내에 동탄 일반산업단지, 세마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 공간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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