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도입되는‘금융투자소득세’ 이론부터 절세팁까지 요약 정리된 세무테마북 특별 제작
전년도에 이어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해 한정 제작된 절세자료집 연말 선물로 증정
업계 최초로 고객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

[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KB증권은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앞두고, 업계 최초로 금융투자소득세 절세자료집인 ‘금융과세의 패러다임이 바뀌다! 금융투자소득세’를 발간해 자사 연평균 자산 1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 고객에게 우편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위클리서울/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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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KB증권의 VIP고객을 위한 able Premier Members 서비스의 일환으로, 전년도에 증정한 5가지 핵심 과세 정보를 담은 ‘세무테마북 통합본’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특별 기획 제작하였다. 이번 세무테마북도 한정으로 증정된다.

특히 새롭게 발간된 세무테마북에서는 2023년 도입되는 금융투자소득세의 기본적인 내용 뿐 아니라 구체적인 절세전략까지 세심하게 수록되어 있어 고액자산가의 투자전략에 발맞춰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표와 그림 등을 토대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여 절세 정보들을 수월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지속적인 세무테마북 발간과 유투브 동영상 제작 등 절세정보 제공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며 투자자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처럼 ’23년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에 앞서 고객들이 과세소득이 확정되기 전에 절세를 도모 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소득세 세무테마북을 발간 하였다. 이에 KB증권 왕현정 세무자문팀장은 “철저한 현행 세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과세소득이 확정되기 전에 예측에 기반한 절세전략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소득세가 도입되는 2023년 이후 세금을 고려한 순실현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투자자들의 절세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어려운 세법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자료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점에서 올해 발간한 금융투자소득세 세무테마북은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 이민황 IPS본부장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내기 위해 KB증권은 고객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금융투자소득세의 첫 발걸음을 KB증권과 고객이 함께 내딛는 마음으로 가장 먼저 고객의 손에 세무테마북을 증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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