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정다은 기자] 한화생명이 ‘한화생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와 ‘한화생명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 등 변액종신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한화생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은 일반보험대비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했다. 주계약 사망보장이 5년마다 증액되도록 구성했다. 변액종신보험이기 때문에 펀드수익률에 따라 더 높은 보장을 기대할 수 있다. 
 
'한화생명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2202'은 변액종신보험과 암에 대한 보장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이 보험은 주계약에 암 납입면제 기능을 강화했다. 암 납입면제 특약을 별도 가입하지 않아도 암 진단 시 앞으로 내야 할 주계약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한편, 한화생명은 변액 신상품 출시에 맞춰 10종의 펀드 신설로 펀드 라인업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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