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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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바인그룹은 3월 26일, 대구지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과정을 진행했다.

2022년에는 매월 전국 지역도시별 진행으로 각 지역의 환경과 요청사항 등에 따라 맞춤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광주,부산에 이어대구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이후에도 각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위캔두에서는 스스로가 ‘나’ 대해 생각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나만의 컨셉만들기는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내가 매일 하는 것’, ‘내가 되고 싶은 나의 미래’ 등을 통해 ‘나’에 대해 알아보고,▲내 손안의 보물찾기는 생활 속 감사에 대한 이야기를 뇌과학적 관점을 통해 감사의 효과 등을 알아보고, 감사편지쓰기 등 다양한 감사활동을 진행했다.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표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위캔두 활동에 필요한 비용은 바인그룹에서 부담한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위캔두 과정을 수료한 ‘위캔두 프렌즈’들에게는 추후 진행되는 홈커밍데이, 명사 초청 특강의 기회도 제공한다.

위캔두 프로그램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학교나 기관 등에도 찾아가는 위캔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3월 첫 시작부터 현재까지 위캔두를 수료한 친구들은 2,100명을 넘는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오프라인 과정도 다시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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