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 관람객 6,000여 명 유교랜드 즐겨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했던 여름 휴가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 방문객 북적 ⓒ위클리서울/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 방문객 북적 ⓒ위클리서울/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행사기간 동안 유교랜드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야간영업을 운영하여 많은 시간동안 전시관 관람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주말과 광복절 연휴기간 마술과 버블공연을 통해 유교랜드를 찾는 어린이들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였다. 또한, 여름방학의 마지막과 늦은 휴가를 즐기는 가족들을 위해 입장료 할인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행사 기간 약 6,000여 명의 관람객이 유교랜드를 찾았으며, 특히 마술과 버블공연이 운영된 4일 동안 행사기간의 입장객의 40%인 2,500여명이 방문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유교랜드를 방문했다”며 “전시관 관람도 하고 마술공연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공연과 관람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며, “9월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체험존과 추석연휴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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