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태왕아너스 아파트로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태왕(회장 노기원)은 지난 25일 노기원 회장의 고향인 금천면(면장 남중구)에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백미 20kg 200포(시가 1,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태왕 노기원 회장, 고향 금천면에 사랑의 백미 기부 ⓒ위클리서울/청도군
(주)태왕 노기원 회장, 고향 금천면에 사랑의 백미 기부 ⓒ위클리서울/청도군

노기원 회장은 선진경영을 통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현재의 태왕을 전국 도급 순위 72위권의 기업으로 성장 시키는 기업활동 외에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기부 △연탄 나눔 △단체 헌혈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수리 △쪽방촌 어르신 돌보기 등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 실천에도 솔선수범 하고 있다.

청도군에는 금번 백미 기탁 이외에 체육회 발전기금과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코로나 펜데믹의 장기화와 공급과잉으로 인한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 중에도 고향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신 ㈜태왕 노기원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히 드실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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