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동·새마을체육과·지적정보과 합동 캠페인 추진으로 인구 늘리기에 ‘총력전’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 서부동(동장 강대활)·새마을체육과(과장 손태국)·지적정보과(과장 전진휘)는 26일 서문 육거리에서 서부동 인구시책 홍보협의체(위원장 모석종) 주관으로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부동·새마을체육과·지적정보과 합동 캠페인 추진으로 인구 늘리기에 ‘총력전’ⓒ위클리서울/영천시
서부동·새마을체육과·지적정보과 합동 캠페인 추진으로 인구 늘리기에 ‘총력전’ⓒ위클리서울/영천시

이날 캠페인에서는 서부동 인구시책 홍보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체육과, 지적정보과,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침 출근 시간대에 맞춰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에서 출근하는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영천주소 갖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강대활 서부동장은 “이른 아침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인구시책 홍보협의체, 통장협의회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구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을 다 같이 인식하고 영천주소 갖기에 대한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모석종 서부동 인구시책 홍보협의체 위원장은 “영천시 지역 발전의 근간인 인구 증가를 위해 앞으로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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