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아름다운 청렴 미담 사례로 긍정적 영향력 전파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청렴(적극행정, 친절, 미담) 사례로 소개될 만한 청사 내부직원 4명을 직원들에게 추천받아 ‘10월의 천년미소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10월의 '천년미소인' 선정 ⓒ위클리서울/경주교육청
10월의 '천년미소인' 선정 ⓒ위클리서울/경주교육청

‘10월의 천년미소인’은 ▲교육지원청에 오랜 기간 근무하면서 항상 밝은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여 긍정 에너지를 전해주는 교육지원과 박미정 교무행정사 ▲전산 업무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직접 와서 도와주는 행정지원과 유성하 주무관 ▲다른 팀의 일도 손수 자처하여 도와주는 행정지원과 정현규 주무관 ▲시설 업무와 관련하여 일선 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는 김무진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10월의 천년미소인’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였으며, 청렴 사례를 중앙현관 별도 장소에 1달간 게시하여 직원들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전종숙 교육장은 “청렴 미담 사례를 전파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건전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경주교육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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