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

ⓒ위클리서울/ DL이앤씨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DL이앤씨가 메타버스에서 창립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DL이앤씨는 국내 현장 및 해외 근무자들까지 모든 임직원이 창립을 기념하고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취약계층과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 중이다.

DL이앤씨는 올해 창립 83주년을 맞았다. 1939년 10월 인천 부평역 앞에 ‘부림상회’라는 건설 자재 판매회사로 첫 발을 내딛으며, 1947년 ‘대림산업’으로 회사명을 변경, 본격적으로 건설업에 진출했다. 그리고 지난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해 DL이앤씨로 새롭게 출범했다

DL이앤씨는 본사 사옥을 비롯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잠실 종합운동장과 같은 DL의 랜드마크로 메타버스 ‘DL 씨티’를 구축했다. 임직원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공간을 누비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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