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주소 갖기’ 운동 및 전입혜택에 대해 홍보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 복지정책과(과장 박태식)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개최지인 영천체육관에서 자활참여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구늘리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정책과 “11만 영천인구 달성” 인구늘리기 홍보캠페인 ⓒ위클리서울/영천시
지정책과 “11만 영천인구 달성” 인구늘리기 홍보캠페인 ⓒ위클리서울/영천시

이날 캠페인에는 복지정책과, 영천시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영천주소 갖기’ 운동 및 전입혜택에 대해 홍보했다.

영천시는 심각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인구늘리기 정책을 시정 최우선 목표로 삼고, 영천시민이 되면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복지정책 시행을 위해 애쓰고 있다.

박태식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일반시민들이 ‘영천주소 갖기’ 및 인구증가 중요성에 관심을 가지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며 영천시의 인구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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