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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hy(구 한국야쿠르트)가 간건강 쿠퍼스(이하 쿠퍼스) 브랜드 모델로 배우 강기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멘토 이미지가 신규 광고 캠페인 콘셉트와 부합하다.

광고 캠페인 주제는 ‘서로 간을 아끼자’다. 간건강 쿠퍼스의 ‘간(肝)’과 관계를 뜻하는 ‘간(間)’을 언어유희로 풀어냈다. 광고는 직장과 군대를 배경으로 한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이번 캠페인에는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간 건강과 인간관계 모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꾸준히 소통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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