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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 대웅제약

[위클리서울=온라인뉴스팀] 대웅제약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의 ‘2022년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진단은 국제 표준 모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TI)’를 기반으로, △믿음(Credibility) △존중(Respect) △공정성(Fairness) △자부심(Pride) △동료애(Camaraderie)에 대한 5가지 범주를 각 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 조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종합 환산점수(긍정응답) 60% 이상을 획득한 기업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 받게 된다.

대웅제약은 지난 11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고른 분포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하며 인증을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리더와 팀원 간 자유롭게 소통하며 운동할 수 있는 건강 복지 프로그램 ‘대웅지킴이’를 운영, 직원 건강 증진과 동시에 임직원 간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앞서 대웅제약은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2020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및 신뢰경영 대상 수상, 2021년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기업 부문 10위 선정에 이어 일하기 좋은 회사로서의 기업 문화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창재 대표는 “일하기 좋은 회사, 일 잘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몰입해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일과 생활의 균형에 대한 수요 증가와 유연근무 확산 등 변화하는 근무 환경에 발맞춰 제도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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