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 이미지 제고 위해 시가지·관광지·공원 등 정화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창녕읍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특별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시가지·관광지·공원 및 도로변 등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비가 내린 지난 30일 창녕군 명덕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참가단체 회원이 사진을 찍고 있다. ⓒ위클리서울/창녕군

특히 비가 내린 지난 30일에는 창녕읍새마을지도자·부녀회·문고회, 창녕읍생활개선회 및 창녕읍자원봉사협의회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으로 공원과 명덕저수지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를 2톤가량 수거했다.

성봉준 읍장은 “비가 내리는데도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여러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창녕읍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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