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그레이스 홍

[위클리서울=그레이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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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금 하늘은 개고 맑고 높고 바람은 시원하여 9월

9월은 자성의 계절

모든 생명 가진 것들은 몸을 돌려 제 발자국을 돌아다본다

9월은 치유의 계절

제가끔 자신의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미소 짓는다

 

나태주   -   9월의 시 중에서

 

(쉼표, <사진과 인문> http://cafe.daum.net/comma-photo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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