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손흥민 등장, 국경ㆍ세대 초월 브랜드 플랫폼 선사

Ⓒ위클리서울/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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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방석현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서울 명동 소재 그룹 사옥의 여유 공간에 국내외 방문객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머물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하나 플레이 파크(Hana Play Park)’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25개 지역에 진출해 K-금융을 선도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이 한국을 찾는 손님들에게 명동에서의 추억과 ‘하나만의’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동시에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침체됐던 명동 상권 곳곳에 활기를 되찾기 위해 준비됐다.  

하나 플레이 파크는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이자 하나금융 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생동감 있는 모습이 담긴 대형 ‘그래피티 월(graffiti wall)’이 눈길을 끈다.

이에 관광객들이 하나 둘 모여 사진 찍고 SNS에 공유하는 새로운 ‘핫스팟(활기 넘치는 신나는 곳)’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래피티 월은 오는 17일 론칭하는 하나은행의 새 광고 캠페인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하나은행의 입체적 소통 거점으로 계속 활용되며, 하나금융그룹과 명동을 대표하는 조형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하나 플레이 파크를 국경과 세대를 초월해 국내외 모든 손님들이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 콘텐츠들을 마음껏 누리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먼저 하나 플레이 파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7일부터 손흥민 선수를 좋아하는 국내외 축구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인 「하나쏘니데이(HANA SONNY DAY)」를 실시한다.

하나은행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커스텀 커피를 인스타그램에 그래피티 월 인증샷을 올리는 손님들에게는 손흥민 선수 싸인 공과 유니폼, 손흥민 선수 키링 및 포토카드, 하나금융그룹 후드 티셔츠 등 특별한 굿즈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앞으로도 하나 플레이 파크는 줍깅챌린지(하나금융그룹 ESG 활동) 등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하나 레이저쇼(가칭), 하나 불빛축제(가칭) 등 연말연시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 등 ‘하나만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하나은행은 그룹의 가치를 공감하고 방향을 함께하는 누구에게나 ’하나 플레이 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참여의 기회를 열고 ‘유쾌한 놀이의 장(場)’이자 ‘모두를 연결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운영하며 명동을 대표하는 지역 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 플레이 파크를 찾아오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그룹의 오프라인 플랫폼이 되고, 외국인 관광객 손님들에게는 꼭 찾아오고 싶은 명동의 랜드마크이자 다녀간 뒤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마인드마크가 되길 바란다”며 “명동 상권의 정상화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해왔듯,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과의 지속적 동반 성장을 위해 하나은행이 앞장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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