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케어 쉼’, 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로 멘탈 헬스케어 시장 공략

hy,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특별상 수상
hy의 ‘스트레스케어 쉼’이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위클리서울/hy

[위클리서울=온라인뉴스팀] hy의 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 ‘스트레스케어 쉼’이 2023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특별상(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코엑스 한국식품연구원 패밀리 기업관에서 지난 22일 열렸다.

식품기술대상은 식품 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헌신한 유공자 및 우수업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식품연구원 주최로 제품의 기술성과 맛 등 전체적인 품질을 총 3단계에 걸쳐 평가한다. 심사를 통해 스트레스케어 쉼을 포함 총 13개 제품이 수상 대상에 선정됐다.

'스트레스케어 쉼'은 hy가 멘탈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1월 선보인 제품이다. 베스트셀러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간건강 간피로케어 쿠퍼스’, ‘장 집중케어 MPRO4’를 잇는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다.

주원료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L-테아닌, L-Theanine)이다. 국내 액상형 제품 최초로 프로바이오틱스와 테아닌을 함께 함유했다. 액상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장(腸)건강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지난 8월에는 후속 제품 ‘수면케어 쉼’을 선보이며 ‘쉼’ 라인업을 2종으로 확대했다. 수면케어 쉼은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수면 관련 개별인정형 소재 ‘아쉬아간다 추출물(Shoden®)’을 담았다.

양준호 hy 중앙연구소 연구기획팀장은 “식품기술대상 특별상 수상으로 멘탈 헬스케어 제품 ‘쉼’의 제품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멘탈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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