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컬쳐타운, 반려동물 지원센터 등 홍보

[위클리서울=전두흥 기자] 경남 밀양시는 12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SNS 알리미 데이를 개최하고 시범운영 중인 요가컬처타운과 반려동물지원센터 등의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밀양시가 12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SNS 알리미 데이를 개최했다. ⓒ위클리서울/밀양시

2024년 상반기 개장을 앞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사계절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복합테마단지다. 지난 11월부터 요가컬처타운 및 반려동물지원센터, 스포츠파크가 시범운영 중이며, 오는 20일부터 농촌테마공원이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SNS 알리미는 국내 유일의 요가문화 특화시설인 요가컬처타운을 방문해 인도 전통 요가·명상·아유르베다 스파를 체험했다. 또 반려인과 비반려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양서·파충류 체험을 하고 독플레이 정글, 반려견 운동장 등을 취재했다.

이어서 밀양의 농업·문화·음식 체험이 결합된 테마시설인 농촌테마공원을 방문해 에코팜빌리지, 쿠킹스튜디오, 스마트팜도 카메라에 담았다.

SNS 알리미는 관광객들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방문해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지 생생하게 SNS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은“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SNS 알리미가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한 정보를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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