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위클리서울=온라인뉴스팀]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연말을 맞아 동대문구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영양제 후원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 전달은 2020년부터 올해로 3년 째다.

기부금은 다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의미를 지닌사내 기부캠페인인 ‘다행이지 기부캠페인’으로 모집한다. 매칭그랜트 형식으로,임직원 및 구성원들이자발적인 참여로 소득의 일부를 기부에 동참하면 기업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기부금은 동대문구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50명에게후원품과 함께 기증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바인그룹에서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면서 먹기 쉬운 건강 식품을 후원했다.어려운 형편으로건강관리가 힘든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매 해마다 필요한 물품들과 기부금을 후원해줘 감사하고,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청소년 지원 뿐 아니라 쌀, 김장나눔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상생 활동과 물품기증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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