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8회 ‘반짝반짝 은별이네’편에 출연한 은별 학생과 상상코칭 최인하 코치 ⓒ위클리서울/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위클리서울=온라인뉴스팀] 바인그룹이 2024년에도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과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환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6번째 교육지원대상은 동행 438회 ‘반짝반짝 은별이네’ 편(2023. 12. 23. 방송)에 출연한 은별양이다. 가장이 된 첫째 언니의 짐을 덜어주고 싶은 둘째 은별양이 사는 가정의 이야기다.

바인그룹은 은별 양이 공부만큼은 걱정하지 않을 수 있도록 코칭교육계열사인 상상코칭의 수학학습을 지원했다. 지원한 내용은 지난 20일 동행 442회에 방영됐다.

은별 양을 담당하게 된 상상코칭 최인하 코치는 “방송을 통해 은별이의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지원하게 되었다"며 "특히 은별이가 고등학생이된 만큼 학교생활과 진로도 같이 고민하며 코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학습지원을 받게 된 은별 양은 “코치님께서 개념부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고,앞으로도 코치님만 믿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동행 이외에도 “찾아가는 위캔두” 프로그램과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봉사활동, 기부금 캠페인, 사랑의 쌀, 김장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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