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택자·세대원도 1순위 청약 가능, 분양권 전매제한 1년, 재당첨제한 無
최고의 한강조망과 사립 명품학군 모두 갖춰

'포제스 한강' 조감도 ⓒ위클리서울/(사진=엠디엠플러스)
'포제스 한강' 조감도 ⓒ위클리서울/(사진=엠디엠플러스)

[위클리서울=정상훈 기자] 최고의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와 럭셔리한 상품성으로 잘 알려진 ‘포제스 한강’이 오는 24일 본 청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1순위 청약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을 경과하고 지역별 예치금액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서울 거주 기준, 예치금 300만원으로 84타입에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2순위는 기간 및 예치금액 조건 없이 청약통장에 가입했다면 모두 가능하다. ‘포제스 한강’은 그동안 높은 분양 가격으로 알려짐에도 불구하고, 기관추천 특별공급 신청 건이 다수 접수되어 화제다.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일반적으로 △국가유공자, △장기복무 군인, △장애인 등에 한하여 사전 신청을 받게 되는데 2건의 특별 공급이 가능하나 신청 건수는 그 9배에 달했다. ‘포제스 한강’의 뛰어난 상품성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포제스 한강 공사 현장 ⓒ위클리서울/(사진=엠디엠플러스)
포제스 한강 공사 현장 ⓒ위클리서울/(사진=엠디엠플러스)

■ 수도권에 거주하고 청약통장이 있다면 유주택자도 청약 대상자

‘포제스 한강’이 들어서는 광장동은 사립 명문 학군으로도 유명하다.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3대 학군(‘경복초등학교’, ‘대원국제중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은 강남권에서도 다수가 통학하는 사립학교로 입학경쟁률이 상당하다. 그 중 ‘대원외국어고등학교’는 서울대학교 진학률 1위인 곳으로 유명하다.

‘포제스 한강’이 각광받는 이유는 한강을 남향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다. 84m²~244m²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되며,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총 3개 동이 한강을 바라보도록 배치되어 동간 간섭이 최소화되고 프라이버시가 강화되는 것은 물론, 전체 세대의 83.6%인 107세대는 한강을 남향으로 조망 가능하다.

‘포제스 한강’은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주방가구·수전·원목마루·조명·배선기구·후드 등의 외산 가구, 가전 및 자재는 통상 하이엔드 상품군에 적용되는 것보다도 최상급 수준이다.
 

■ 프라이빗한 3600여평의 단지 설계, 1000평의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

‘포제스 한강’이 다른상품 대비 독보적인 이유는 그 규모에 있기도 하다. 3600여평의 단지는 프라이빗한 진입로를 갖추고 높은 수목을 활용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1000평 이상의 조경면적 또한 거주 쾌적성을 더하고 남다른 품격을 선사한다.

한강을 마주하는 약 1000평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사우나·수영장·고급라운지·피트니스(PT/요가/필라테스 등)·스크린 골프장·시네마룸·파티룸·미팅룸 등의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가 구비되어 있다.

분양관계자는 “한강조망이 가능한 고급 주거상품이 공급 자체가 희소하고 이에 더해진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제스 한강’이 들어서는 광진구는 23년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전격 해제되면서 실거주 요건이 없고 전매제한이 1년으로 줄어든 바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