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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서울=온라인뉴스팀]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2회를 맞은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이다.

넷마블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우리가족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참가자는 “바쁜 회사 생활로 가족과 소통할 시간이 부족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가 부모를 이해하고 아빠를 더 가깝게 생각하게 돼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netmarblefoundation.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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