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맘' 웹사이트 메인화면. ©위클리서울/상상코칭
'코칭맘' 웹사이트 메인화면. ©위클리서울/상상코칭

[위클리서울=온라인뉴스팀] 코칭교육 전문브랜드 상상코칭(대표 김영철)이 청소년들의 고민과 부모와의 관계성 회복을 돕기 위해 발행하는 무료구독 교육정보지 ‘코칭맘(Cocahing Mom)’의 웹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계간지로 시작한 상상코칭의코칭맘은‘ 진짜 부모가 되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부모교육, 자녀코칭, 입시 및 교육정보, 여행, 건강, 추천도서, 교육뉴스 등 다양한 자녀 양육 및 교육 관련 정보를 담은 정보간행물이다.

코칭맘은 기존에도 구독자들을 위한 모바일 웹진을 발행하고 있었으나, 이번 코칭맘 웹사이트 오픈을 통해 더 많은 학부모들이 교육정보와 자녀와의 소통 및 교육문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미지 및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코칭 ▲트렌드 ▲교육 별로 카테고리화 해, 보다 편하게 원하는 분야의 콘텐츠를 아카이빙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발행했던 코칭맘의 지난 호를 모아볼 수 있는 검색 기능은 물론, 콘텐츠를 자유롭게 SNS 등에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코칭맘 담당자는 “코칭맘이 어느덧 10년이 됐다. 대한민국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찾고자 하는 답을 함께 생각하고 찾을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3월, 50호를 발행한 코칭맘은 오프라인 정기구독, 웹사이트 이외에도 SNS,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형태의 교육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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