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에 5~7분 간편하게 순살닭갈비 완성, 술 안주로도 좋아  

하림이 화끈한 순살닭갈비와 순진한 순살닭갈비를 출시했다. ⓒ위클리서울 /하림
하림이 화끈한 순살닭갈비와 순진한 순살닭갈비를 출시했다. ⓒ위클리서울 /하림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2일 국내산 닭고기에 하림만의 특제 양념을 더한 ‘화끈한 순살닭갈비’와 ‘순진한 순살닭갈비’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림 ‘화끈한 순살닭갈비’와 ‘순진한 순살닭갈비’는 육질이 부드러운 고품질의 신선한 닭고기에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특제 소스를 더한 양념육 제품이다.

‘화끈한 순살닭갈비’는 매운맛, ‘순진한 순살닭갈비’는 순한맛이다. 냉동제품이라 해동 후 프라이팬에 올려 약 5~7분간 골고루 익혀주면 먹음직스러운 순살닭갈비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떡, 고구마, 치즈, 당면 등을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든든한 한 끼 반찬으로 손색이 없으며 술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하림 ‘화끈한 순살닭갈비’, ‘순진한 순살닭갈비’는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하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의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을 위해 인기 외식 메뉴인 닭갈비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순살닭갈비 2종을 새로 기획했다”며 “맛있게 매운 하림 순살닭갈비를 즐기며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이겨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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