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몰이 유료 멤버십 서비스 밴드 플러스를 론칭했다. ⓒ위클리서울 /동원F&B
동원몰이 유료 멤버십 서비스 밴드 플러스를 론칭했다. ⓒ위클리서울 /동원F&B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24일 자사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쇼핑몰 동원몰이 유료 멤버십 서비스 ‘밴드 플러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밴드 플러스’는 연회비 3만원을 내고 가입한 회원에게 1년간 동원몰의 각종 할인 및 적립 혜택과 전용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밴드 플러스’ 회원은 연회비 3만원을 적립금으로 즉시 지급받는 등 연회비 금액 이상의 풍성한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밴드 플러스’ 가입자에게는 △ 3만3000포인트 지급 △ 동원 제품 구입 시 5% 추가 할인 △ 밴드/쿨밴드 배송 시 1% 적립 △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 전 상품 20% 이상 할인 △ 가입 첫 달 프리미엄 등급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밴드 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동원의 신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신제품 체험 이벤트’와 다양한 제품을 무료 배송하는 ‘나눔 이벤트’ 등 전용 이벤트를 마련해 더욱 풍성한 혜택이 있다. 

동원몰은 ‘밴드 플러스’ 론칭 기념으로 6월 한 달간 신규 가입 고객에게 멤버십 기간을 3개월 추가 제공하며 개인 SNS에 ‘밴드 플러스’ 론칭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강용수 동원F&B 온라인사업부장은 “최근 비대면 쇼핑 문화의 확산으로 온라인을 통해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온라인몰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밴드 플러스’ 회원제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현재 국내 최대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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