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차의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방역 관련 진료에 매진
해외유입 신종 감염병 재난관리를 위한 일차의료 네트워크 모형 개발을 선도하고 코로나19에 적극 대처한 공로 인정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최환석)가 제6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자로 대한가정의학회 서울지회(이하 서울지회)를 선정했다.
일차의료학술상은 2015년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에 있어 뛰어난 업적을 쌓으며 국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의 특수성을 고려해 코로나19와 관련한 일차의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해 온 서울지회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울지회는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로 방역 관련 진료에 매진하며 지역 의료인들에게 신종 감염병에 대한 의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했다. 적십자와 연계하여 의료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언론 기관과도 연계하여 코로나19 바로 알리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해외유입 신종 감염병 재난관리를 위한 일차의료 네트워크 모형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를 대처하는 의학적 생활권고안(수면, 운동, 영양) 작성에 참여하는 등 올바른 의료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6회 '일차의료 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대한가정의학회 사무국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지회에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상된다.
- 레졸루트, 미국 FDA에서 ‘RZ402’ 임상 1상 승인
- 한독 케토톱, 소방용품 업사이클링 굿즈 판매
- 한독, ‘컬처렐 헬시 메타볼리즘’ 신제품 출시
- 한독, 제약기업 최초 문화유산보호 대통령 표창 수상
- 한독, ‘컬처렐 이뮨 디펜스’ 출시…장 건강·면역 기능 강화
- 케토톱, 베스티안 재단에 1,000만 원 기부…소방관 치료 위해
- 한독, 디어젠과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계약 체결
- 한독, 당뇨병 환우 위해 양말 1천 7백 켤레 기부
- 한독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여신강림' 드라마 제작 지원
- 한독, 설 명절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등 특별 기획전 진행
- 한독, 담도암 환자 대상 2상 임상시험 진행
- 한독제석재단, 제14회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 진행
- 한독, 서울시의사회와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 개최
- [인사] 한독, 2021 임원 인사 발표
- 한독, 작지만 강한 동전 크기의 ‘케토톱 핫 미니’ 출시
- 한독,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 리뉴얼 론칭
- 한독, 웰트에 지분 투자…알코올 중독‧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공동개발
- 레졸루트, “위우회술 후 저혈당 환자 50% 이상 저혈당증 개선”
- 한독, 정시아 컬처렐 모델 발탁 기념 소비자 행사 진행
- 한독, 가정의 달 맞이 건강기능식품 기획전 진행
- 한독, 제50회 약연상 시상식 가져…약사 5명에게 수여
- 류혜진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 제17회 한독학술상 수상
- 레졸루트,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
왕명주 기자
libertine30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