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 취약설비 발굴·개선을 통한 설비 신뢰도 향상
정비기반 및 정비작업관리 혁신으로 원자력 안전 제고에 기여한 공로

[위클리서울=이유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제1발전소 고병길 소장이 지난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0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제1발전소 고병길 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사진=한울본부 제공)
한울본부 제1발전소 고병길 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위클리서울 /한울본부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은 2009년 12월 27일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원전을 수출한 날을 기념해 제정된 기념일(매년 12월 27일)이다.

고병길 소장은 원자력발전 취약설비 발굴·개선을 통한 설비 신뢰도 향상과 정비기반 및 정비작업관리 혁신으로 원자력 안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