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생명 보호와 골든타임 확보, 원거리 출동시 발생하는 구급서비스 공백 방지를 위해 119구급차 1대를 추가 배치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시민의 생명 보호와 골든타임 확보, 원거리 출동 시 발생하는 구급서비스 공백 방지를 위해 119구급차 1대를 추가 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민의 생명 보호와 골든타임 확보, 원거리 출동 시 발생하는 구급서비스 공백 방지을 위해 119구급차 1대를 추가 배치했다 ⓒ위클리서울/영천소방서
시민의 생명 보호와 골든타임 확보, 원거리 출동 시 발생하는 구급서비스 공백 방지를 위해 119구급차 1대를 추가 배치했다 ⓒ위클리서울/영천소방서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시 구급 출동의 경우 타 지역(대구 등)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최소 2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영천 지역 내 응급환자의 구급 사각지대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박영환 도의원(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영천지역의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북소방본부와 협의하여 119구급차 추가 배치 및 관련 예산 확보를 할 수 있었다.

김재훈 서장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현장으로 출동하겠다”며 “소방은 언제나 국민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전했으며, 박영환 도의원은 “이번 구급차 추가 배치를 통해 공백 최소화 및 응급환자의 불편함을 해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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