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패키지 판매량 전년 대비 3배 이상.. 글래드 시그니처 패키지 ‘글래드 꿀잠’ 판매율 85% 이상 증가
MZ세대가 좋아하고 글래드와 핏이 맞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호캉스 상품 기획
‘트렌드 코리아’에서 호텔 부문 혁신 사례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호텔 중 하나로 새로운 시도를 주도하는 젊은 브랜드 GLAD, MZ세대가 사랑하는 라이프스타일 선도자로 확고한 자리매김해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2021년 상반기 글래드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을 사로잡은 호캉스 상품 TOP 5를 선정했다.
서울 글래드 호텔 4곳(여의도, 마포, 강남 코엑스 센터, 라이브 강남)과 제주의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서울 한달살기’ 패키지였으며, ‘아임에코(i’m eco)’, ‘30시간의 휴식’, ‘글래드 꿀잠’, ‘슬기로운 주말생활’ 패키지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글래드 호텔의 전체 패키지 판매량은 2021년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기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동일 기간을 기준으로 패키지 판매율은 ‘글래드 꿀잠’ 패키지 전년 대비 약 85%, ‘30시간의 휴식’ 패키지 약 50%이상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가심비’, ‘가성비’, ‘미닝아웃’ 등 MZ세대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 상품 기획
이러한 배경에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85% 이상이 소비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다”라며 “MZ세대의 ‘가심비’와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소비 트렌드가 글래드 호텔의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이 머무는 모든 시간과 공간이 기쁘고 만족스러운 호텔’이라는 뜻을 담은 ‘Every GLAD moment!’ 슬로건과 핵심 가치인 ‘실용성’과 ‘친근함’에 바탕을 둔다는 점에서 잘 맞아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치 소비에 집중하는 ‘미닝아웃(Meaning-out’)’ 트렌트와 그린슈머를 위한 ‘아임에코(I’m eco)’ 패키지와 ‘그린 호캉스’ 패키지, 코로나로 변한 휴식 패턴을 반영해 1박 2일이 아닌 ‘30시간’ 이용을 할 수 있는 ‘30시간의 휴식’ 패키지, 재택근무가 필요한 직장인들을 위한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 등 정형화된 패키지 상품의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호캉스 상품을 발 빠르게 기획한 것이 MZ세대들을 사로잡은 이유다.
MZ세대가 좋아하고 글래드와 핏이 맞는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끌어내
이와 함께 글래드 호텔의 시그니처 패키지로 자리잡은 ‘글래드 꿀잠’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을 경험한 고객들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만족했다.’는 고객 리뷰에서 착안하여 편안하고 건강한 숙면을 돕기 위해 2018년 첫 출시 이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업그레이드하여 지속적으로 선보인 것이 높은 판매율의 이유다.
이외에도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Andar)', 코스메틱 브랜드 '아비브(Abib)', 토퍼 브랜드 '슬로우(slou)', 친환경 생수 업체 '산수 음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Cledor)', 주류 브랜드 '앱솔루트'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패키지 상품 기획 및 마케팅 활동으로 MZ세대의 취향을 공략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발간한 '트렌드 코리아'의 호텔 부문 혁신 사례로 자주 언급하는 호텔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글래드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글래드 모먼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에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끊임없이 진행하여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