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의 풍미 살린 ‘쌀로새 진짜새우’ 출시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국내 쌀과자의 대명사로 알려진 ‘쌀로별’에 새우의 풍미를 살린 새우라이스칩 ‘쌀로새 진짜새우’를 출시했다.
‘쌀로새 진짜새우’는 쌀을 활용해 튀겨낸 ‘쌀로별’에 새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새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신제품은 10% 이상의 새우 원재료가 함유되어 새우 함량이 높다.
‘쌀로새 진짜새우’는 새우를 활용해 감칠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고소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 기존 ‘쌀로별’의 과자 모양과 다르게 납작하면서 두툼한 육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져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다. 또한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해산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새우를 더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
한편 ‘쌀로별’은 1987년 출시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작년에는 약 150억 이상의 매출을올렸다.
롯데제과는 쌀을 활용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쌀로별’에 새우를 활용한 신제품인 ‘쌀로새 진짜새우’를 더해 ‘쌀로별’ 브랜드의 영역을 확대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만족 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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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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