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고홍석
[위클리서울=고홍석 기자]
삶의 색은 컬러이고
죽음의 색은 흑백일까.
내 눈으로 보이는 삶은
분명 컬러로 확인되지만
죽음을 겪어 보지 않았으니
그 컬러를 알수 없다.
그러나
혼자 상상하기로
숨이 막히면
컬러는 사라지고
흑백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타나토스 충동...
<고홍석 님은 전 전북대 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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