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20여 곳 영천별빛한우 상품 1,455건 동시 판매
명품 영천별빛한우 온라인 판매로 전국 소비자 찾기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은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판로 확대 일환으로 30일부터 전국 대형 쇼핑몰 20여 곳에 온라인 판매를 전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영천별빛한우 전국 온라인 쇼핑몰 판매 ⓒ위클리서울/영천시
영천별빛한우 전국 온라인 쇼핑몰 판매 ⓒ위클리서울/영천시

이번에 입점한 쇼핑몰은 홈쇼핑(CJ, 현대, GS, 롯데, 홈앤쇼핑, NS), 종합몰(롯데마트 외 5), 오픈마켓(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특판(삼성몰 외 4), 소셜(쿠팡, 티몬, 위메프) 등이며, 추석맞이 명절 선물세트를 비롯한 98개 구성품(총 1455건)이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국 온라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이 명품 영천별빛한우를 식탁까지 최고의 품질과 좋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한우농가에 새로운 판로 확보를 통해 실질적인 농가 소득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별빛한우는 2019년에 출범한 영천시와 영천축협 공동브랜드로 연간 1000여 두 1등급 이상 고급육을 판매하고 있으며, 영천별빛한우 전용쇼핑몰과 영천축협 한우프라자 및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19개소에 브랜드 취급점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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