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여의도, TO-GO 칵테일 제공하는 ‘러브 레시피 패키지’ 출시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여의도는 바텐더가 제조한 TO-GO 칵테일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며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러브 레시피 패키지’를 2021년 12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러브 레시피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영화 <킹스맨> 컨셉의 싱글몰트 전문 위스키바 ‘블랙바’의 시크릿 레시피가 담긴 ‘포레스트 진 토닉(Forest Gin Tonic)’ 칵테일 1병(170ml)을 제공한다. 

포레스트 진 토닉 칵테일은 깔끔한 진과 어울리는 여러가지 보타닉 재료들로 만든 하우스 포레스트 코디얼로 산뜻하고 청량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칵테일과 페어링할 수 있도록 치즈 3종, 크래커, 견과류, 크랜베리로 구성된 ‘치즈 플래터’가 1회 제공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둘만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치즈 플래터는 호텔 1층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픽업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라스트 오더 20시 30분까지).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바에 방문하지 않고도 바텐더가 제조한 칵테일을 테이크 아웃 형태로 객실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비대면 혜택과 함께 가을밤 호캉스를 즐기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