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또한 아웃도어리서치, 노스페이스가 후원하며, 남녀 일반부 리드, 스피드로 구분돼 진행될 예정이다.대회 첫날인 12일에는 선수등록 및 테크니컬 미팅을 포함해 개회식이 진행된다. 13일에는 남녀 리드 예선
[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대한산악연맹은 12월 17일부터 시작되는 2022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를 시작으로 2월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주에는 아이스클라이밍 시즌이 시작된다. 2022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가 12월 17,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2/2023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과 함께 열린다.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송군이 후원, 노스페이스가 협
[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대한산악연맹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와 함께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를 10월 10일~16일까지 서울 잠원 한강공원 스포츠클라이밍 특설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산악연맹과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관,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가 공식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대한체육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 CGV, 게토레이, 마그마 홀드, 부토라, 아미노바이탈이 협찬한다. 이번 대회는 남녀일반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리드·볼더
'[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9월 25일, 경기 이천시 설봉공원 일원에서 제54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 이천시산악연맹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이천시, 이천시체육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콜핑이 공식후원하고 온누리스토어 프리미엄 생수 태초수가 협찬한다.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150여개 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남녀 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와 함께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5월 6일~8일, 서울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개최한다.대한산악연맹과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관,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주)가 공식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중랑구,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부토라, 동서식품, 링티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일반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볼더링과
[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42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2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주)가 공식후원한다. (주)부토라, 동서식품, 링티, 아스포즈가 협찬,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킨텍스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이번 대회는 5월 열리는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과 10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22일 자로 현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의 연임을 결정해 임명했다고 발표했다.김성조 사장의 연임기간은 1년으로 2023년 2월 21일까지 직을 수행하게 된다. 연임은 지난달 4일 사장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해, 2월 9일 개최된 경북도의회 인사검증위원회에서 인사검증 경과보고서가 채택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확정됐다. 김 사장은 지난 3년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이끌면서 경북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도민에게 기여한 노력이 크고 지방관광공사로는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선정 ‘혁신우수기관’
[위클리서울=이주리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월 19일, 20일 2일 간,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각각 아이스클라이밍 2개 대회를 개최한다.19일에 열리는 '2022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는 2022/2023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대회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송군이 후원, 노스페이스가 협찬한다.20일(일)에 열리는 제103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산악'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는 남녀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체육특기생 및 우수졸업생을 선발하여 관내 졸업식 일정에 맞춰 장학증서와 부상을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한울본부는 대한체육회 소속인 축구, 사격, 요트분야 체육특기생 65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3천650만 원을 전달한다. 대상자는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했다.우수졸업생 표창 사업으로 관내 26개 초·중·고교 우수졸업생 26명에게 표창장과 총 1천160만 원의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제5회 K-스포노믹스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한국스포츠경제, 한스경제,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한국체육학회가 주최한 ‘K-스포노믹스 대상’은 스포츠와 관련 분야 융복합을 통해 국내 스포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제정된 상이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문화체육부 장관상, 대한체육회 회장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 등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총 6일간 대한컬링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0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의 학생 부문(초ㆍ중ㆍ고) 대회를 의성컬링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이후 1년 3개월만에 열리는 학생 선수들을 위한 컬링 경기로 전국 33개 팀의 선수 및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하며, 종목은 4인 단체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각 종별 1위, 2위, 3위에 입상한 팀은 상장 및 메달이 부여되며, 초등부(남ㆍ여) 1,2위는 2021년 꿈나무 선수로,
[위클리서울=가톨릭뉴스지금여기 장영식] 일본 도쿄에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대회가 열렸다. 한국은 일본에 이어 준우승과 함께 2020 도쿄올림픽 티켓을 확보했다.나는 한국의 젊은 선수들이 대회 참가 전에 후쿠시마와 도쿄에 오염된 방사능 문제에 대해 숙지하고 있었을까 궁금했다. 선수들이 방사능에 오염된 문제를 인지하고도 애국심과 개인적 판단에 의해 참가를 동의했다면, 그 또한 존중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 선수단에게 한국야구협회로부터 또는 한국 정부로부터 일본의 방사능 문제에 대한 정보의 공유가
제11회 베이징아시안게임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김병찬 선수의 사망소식으로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김병찬 선수와 같이 메달리스트로서 연금을 받고 있다할지라도 경제활동이 불가능해서 생계가 어려운 경우에는 특별지원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제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체육인 지원제도로는 △연금 비수급자 중 불우한 체육인을 체육단체 추천을 통해 선정한 후 1000만 원 내 일시금을 지급하는 특별보조금제도, △연금 수급자더라도 1년 이상 장기요양을 요하는 경우 의료비에 한하여 5천만 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국내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5월 29일(금)부터 ‘방한 관광시장 상황 점검반’을 운영해 메르스가 주요 방한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추이를 종합 점검해왔다. 이런 가운데 메르스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이에 더욱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방한 관광시장의 안전성을 알리는 정확한 정보 제공 등 해외 홍보 강화 우선,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관광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불안감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한국 대표 관
결국 물러난다. 정치인 이완구 총리가 물러났고 이번엔 기업회장이다. 박용성 중앙대 재단 이사장 겸 두산중공업 회장이다. 박용성(74) 이사장이 21일 사퇴했다. 그는 최근 중앙대와 관련해 빚어진 사태에 책임을 지고 중앙대 재단 이사장과 두산중공업 회장,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등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 박용성 이사장 “최근 중앙대와 관련해 빚어진 사태에 대해 이사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대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이 과정에서 논란과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학내 구성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박
두산연강재단은 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에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양재완 사무총장과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체육 유망주 20명에게 1억 원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수여했다. 이 장학금은 체육꿈나무를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명에게 각 5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생들이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이끌어 나갈 재목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
지난 15일 경찰청에서 발표한 수사결과에서, ‘지난해 5월 전국체전 고등부 서울시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편파판정이 있었다고 문제를 제기한 태권도관장(ㅈ씨, 47세)이 자살한 사건’과 관련, 당시 관장이 지목했던 경기는 실제 서울시 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 간부가 주도한 승부 조작 경기였음이 밝혀졌다. 또한, 서태협의 협회 운영자금 11억여 원이 부정 집행된 사실도 함께 적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서태협의 승부조작 및 협회 운영 비리 등과 관련해, 태권도계 불공정 관행과 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더
런던올림픽에서 최악의 오심으로 승리를 도둑맞은 신아람(26.계룡시청) 선수가 1일 국제펜싱연맹(FIE)이 주겠다는 특별상에 대해 "그것은 올림픽 메달이 아니기 때문에 솔직히 마음이 편해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거부 입장을 밝혀, 특별상을 받고 이번 사건을 마무리짓기로 한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신 선수는 이날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판정이 오심이라고 믿기에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FIE에 특별상이 아닌 공식 오심 인정을 요구했다. 그는 "어젯밤에 두 시간 정도밖에 잠을 못 잤다"며
부산시장과 대구시장 모두 현 시장들의 재도전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헤럴드경제 조사에 따르면 김범일 대구시장과 허남식 부산시장을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각각 34%, 37.5%였다. 한나라당 공천이 최대의 관문이지만 두 사람에게 도전장을 내는 인물들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허 시장은 무난한 시정을 펼쳐왔다는 평가지만 한나라당 서병수 정의화 의원과 권철현 주일본대사 등 당내 라이벌들이 부담이다. 민주당에선 조경태 의원과 김정길 전 대한체육회장, 오거돈 해양대 총장 등의 이름이 거론된다. 문재인
오는 8·15 광복절을 맞아 정치인과 경제인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특별사면이 예상되면서 그 배경을 놓고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치권에선 이번 대사면 과정에서 상당수 정치인들의 족쇄가 풀릴 것으로 전망하면서 그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경제계도 대거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유상부 전 포스코 회장과 장진호 전 진로 회장 등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그러나 대사면이 현실로 드러날 경우 또 다시 `특혜` 논란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아 시민단체들은 일찍부터 반발하는 분위기다.건국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광복절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