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23일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 114-9번지 일원에 위치한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시설 건설공사의 착공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원, 조승만 충남도의회 의원,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내포그린에너지 김만년 사장,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과 지역주민등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23년 5월 완공 예정으로, 청정연료인 LNG를 사용하여 LNG열병합 495MW을 생산하여 인구10만(4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재단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빌드잇과 함께 ‘시스템 서포트 하중 모니터링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술은 콘크리트 타설 전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골조 구조물인 시스템 서포트의 하중을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하중 계측 센서(로드셀)를 이용해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이다.특히, 기존 하중 계측 센서(로드셀)는 유선으로만 계측이 가능하고 그 단가가 높아 가설재에 활용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기술은 무선으로 작동이 가능하고 시공 및 철거 상황에서도 실시간으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 2020(WEB AWARD KOREA 2020)’에서 올해 10월 리뉴얼한 롯데캐슬 웹사이트로 모바일웹 최고대상과 건설브랜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3,8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올 한해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 447개를 대상으로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최근 높은 집값과 전셋값으로 탈 서울 수요가 늘면서 고속도로 IC(나들목) 인근 분양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요지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추진중이지만 사업 진행이 더뎌 IC인근 주택의 몸값 상승세는 꾸준한 모양새다.탈 서울족들이 수도권에서 주거지역을 선택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서울 접근성이다. 고속도로 IC 인근 아파트의 경우 정체 없이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해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 및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수월해서다. 수도권 인근에 조성된 택지지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 11회 ‘2020년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적 품질개선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품질을 실현한 건설사에 부여하는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시상은 지난 27일 서울시 양재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건설현장 품질경영체계의 올바른 정착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장려해, 시공 안전을 실현한 건설업계의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현장에 ISO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27일(금) 오산시 원동 712-1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8개 동, 전용면적 65~173㎡, 총 2,33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65㎡ 445세대 ▲74㎡ 217세대 ▲84㎡ 1,515세대 ▲93㎡ 67세대 ▲108㎡ 76세대 ▲127㎡ 15세대 ▲169㎡ 1세대 ▲151㎡P(펜트하우스) 2세대 ▲173㎡P(펜트하우스) 1세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국내 주요 20개 건설사 중 삼성물산이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GBR)는 지난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3개월간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분석 대상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0년 건설사 도급순위(시공능력평가액) Top 100 중 상위 20개 건설사이며 '정보량' 순으로 ▲삼성물산(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컨워스(Conworth)社와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을 활용한 건설 현장용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공동으로 연구한다고 19일 밝혔다.최근 스마트 건설 분야에서 드론과 레이저 스캐너가 현황 파악 및 현장 모니터링을 위해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드론과 레이저 스캐너를 통해 취득한 데이터는 수십 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대용량 데이터이기 때문에 저장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사무용 PC가 아닌 고성능의 워크스테이션 PC가 필요하다는 단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미세먼지 및 코로나19 확산으로 쾌적한 공기와 녹지를 제공하는 ‘숲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단지 속 숲’을 제공하는 조경 특화 여부가 고급 단지의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입주 아파트 사이에서는 조경 특화 여부에 따라 큰 가격 차이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전문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조경문화대상 수상 단지의 3.3㎡당 한국감정원 시세를 분석한 결과, 조경문화대상 단지의 3.3㎡당 시세가 그렇지 않은 단지보다 26% 높고, 평균 500만원 이상 높은 것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6일(금)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 621-101번지와 621-8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반정 아이파크 캐슬’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수원시 영통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고, 영통 아이파크 캐슬 1~3단지를 잇는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반정 아이파크 캐슬은 총 2개 단지로 4단지는 지하 2층~지상 17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5㎡ 986가구, 5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20개동, 전용면적 59~156㎡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정부의 잇단 고강도 부동산 대책과 코로나19 여파로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확실한 대형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 내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다. 개발호재 기대감에 기본적으로 불황에 강한 데다, 향후 개발 사업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가격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실제 대형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 내 단지들은 큰 가격 상승폭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지난 2017년 입주한 하남시 풍산동의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하남 미사지구와 풍산동,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키즈특화’가 아파트 선택의 핵심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설계나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진 단지일수록 주거지에서 자녀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어서다. 특히 저출산 기조와 함께 주택시장의 3040세대의 내집마련 열기가 확산되면서 키즈 특화시설에 대한 관심도는 더 높아졌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거래량 총 45만2123건 중 40대의 매매거래량은 12만3637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가 10만3619건으로 뒤를 이었다. 30대와 40대의 매매거래량을 합치면 총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일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가 오는 30일(금) 홍보관을 오픈한다. 분양은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위원회(사업시행자) 주관이며,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는 랜드마크타워 지상 42층 중 9~17층에 총 264실이 들어서며, 오피스 외에도 판매·문화시설,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으며, KTX·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유명 건설사의 브랜드 파워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까지 확산하는 추세다. 특화 설계 등 주택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1군 브랜드를 단 오피스텔 및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이 연이어 ‘완판(완전판매)’에 성공하고 있다.실제로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올해 청약을 진행한 단지들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연이어 순위 내 마감됐다. 지난 7월 분양한 평촌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대우건설, 생활숙박시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롯데건설, 오피스텔), 9월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건설은 11월 오산시 원동 일대에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오산시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이자, 2,300여 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는 오산시 원동 71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8개 동, 전용면적 65~173㎡, 총 2,3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65㎡ 445가구 ▲74㎡ 217가구 ▲84㎡ 1,515가구 ▲93㎡ 67가구 ▲108㎡ 76가구 ▲127㎡ 15가구 ▲169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 오는 16일부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자산운영 서비스 플랫폼 ‘엘리스(Elyes)’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엘리스 언택트(Untact,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진행하는 입주민 공동체 활동이 어려워지자 '엘리스와 함께 하는 삶의 가치'를 콘셉트로 입주민들이 세대 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꾸러미를 배부했다. 이를 통해 반려식물과의 동행, 나만의 도자기 디자인하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최근 분양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에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Castle Duplex Garden house)’ 특화설계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롯데건설이 도입한 ‘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는 약 24평 규모의 1층 공간과 약 10평 규모의 지하 1층 공간을 연계한 복층형 구조의 특화설계다.‘캐슬 듀플렉스 가든하우스’는 지하 1층에 있는 별도의 현관을 통해 지하주차장에서 세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기존 복층형 특화세대와의 차별화된 점이다. 또한, 바비큐, 홈가드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올해 상반기 아파트 하자심사분쟁이 가장 많은 건설사는 호반건설이었으며 엘로이종합건설과 GS건설이 그 뒤를 이었다.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하자심사분쟁신청 건수(하자신청 건수)는 총 2570건에 달한다.상위 20개 건설사 중 하자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베르디움’으로 유명한 호반건설주택이다. 호반건설은 194건으로 지난해 1위 건설사의 연간 신청 건수(201건)와 비슷한 수준이었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16일 외단열 시공기술 관련 신공법으로 건설신기술(제901호)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신기술은 롯데건설과 쌍용건설, ㈜티푸스코리아, 생고뱅이소바코리아㈜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공식명칭은 ‘트러스단열프레임과 발수처리 그라스울 을 이용한 건식 외단열 시공기술’이다.기존 건식 외단열 시공은 구조틀로 사용되는 철재 프레임에서 발생하는 열교현상(건물의 단열이 약화되거나 끊기는 부위를 통해 열이 들어오거나 나가는 현상)으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경영활동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공감대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롯데건설은 지난 2013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여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롯데건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의 재무 및 비재무 활동과 성과가 수록됐다. 또한, 중요 사항은 2020년 7월까지의 내용을 담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실적 비교를 위해 과거 3개년의 성과를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