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은 줄이 Go! 지구도 살리 Go!

[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 건천초등학교 남승섭 교장이 지난 8일 1회용 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면서 세계자연기금(WWF)과 ㈜자연패스가 시작한 환경운동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건천초등학교장 남승섭,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위클리서울/경주교육청
건천초등학교장 남승섭,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위클리서울/경주교육청

이번 챌린지는 앞서 캠페인에 동참한 경주교육지원청 서정원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서 이어진 캠페인이다. 건천초등학교는 학교장을 비롯하여 전교직원, 학생들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을 사용하여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금장초등학교 황문목 교장선생님과 동방초등학교 서인숙 교장선생님, 양남초등학교 남경호 교장선생님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