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서울=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의회(의장 조영제) 의원연구단체인 ‘지하철 영천 연장을 위한 연구모임’ 을 26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구모임의 조창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소속 정기택, 최순례 의원과 용역수행업체 및 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착수보고회 이후 연구·조사한 기초자료 분석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제5차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에 따른 영천시의 추진방향을 살펴보고 조례안 제정 등 의회의 역할 및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아울러 중간보고회를 통해 논의 된 보완사항과 방안을 최종결과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창호 대표의원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은 영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이번 연구 활동을 불쏘시개로 삼아 지하철 영천연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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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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